39x24x12cm 1BC228 90년대의 세련된 미니멀리즘은 새로운 프라다 에메(Prada Aimée) 백에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. 부드러운 실루엣의 백을 들고 있는 본능적인 제스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, 어깨나 크로스로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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